복산동 새마을금고에 공부방 생긴거 아시는 분?  

사실 집에서 공부에 집중하기가 힘들잖아요. TV, 컴퓨터, 그리고 가장 강적인 침대까지. 침대에 누워서 책을 보다가 곧 잠에서 깨어나며 자책하기 쉬운데요. 청소년들이 학업에 집중 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이 복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있습니다. 여기에는 책과 참고서적도 구비가 되어있다고.  

복산동 도서관은 위치 등의 이유로 이용하기 힘들고, 일반 독서실은 유료라 공부하는데 부담이 되요. 공부하는데 혼자가 편한사람은 칸막이 있는 곳도 있고, 심지어 친구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스터디 공간도 있어요. 경제적 부담 없이 공부할 친구들 요기 요기 다 모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