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사진 지원 사업


누구나 어린이였고, 누구나 청춘이었고, 누구나 노인이 된다.👴 👵 

우리는 누구나 보호 받고 사랑 받던 아기였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학교를 다니고 직업을 갖고 일을 하며 사람들과 사랑하며 뜨거운 청춘의 시기도 보내요.👷  어느 순간 스스로를 보면, 평생 청춘일 것만 같았는데, 노인이 되어 희끗한 머리를 찰랑이는 지점에 서 있죠.🎅 

'나 또한 청춘처럼 빛나던 시절이 있었는데'하며 일생을 돌아보는 순간은 자아성찰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해요. 사람이 달성해야 하는 과업 중에 마지막 항목으로 꼭 필요한 과업이기도 하죠.👏 

삶에 치이고, 돈에 쫓기다 보면 이러한 기회를 놓칠 때가 많아요. 사직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사람에 집중했어요. 꽃 단장도 하고, 사진을 찍으며 내 삶이 좋았음을 곱씹으며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이요. 요즘 유행하는 웰 다잉이라는 것, 그것 저희도 한 번 해보겠습니다.👊 



부산광역시 동래구 시실로107번길 151,
동래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T 051.532.8788 | F 051.532.8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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