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통합사례관리 분과 제6차 회의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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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사례관리 분과 깃발   : 접점 올리고   경계심 내려 

지난 5차 사례분과회의(자문회의)에서 해운대구는 어떻게 공동 사례관리에 대한 매뉴얼을 만들었는지에 대한 경험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많이 자극 받은 분과위원님들이 우리 구의 공동 사례관리 규칙들을 만들어가보자며, 열띤 논의를 진행했어요.  

시스템적인 부분에서 공동사례관리에 대한 에로사항이 존재하지만, 그 이전에 본질적인 문제가 있음을 공감했어요. 그래서 공동사례관리의 목적을 분명히 하고, 실제 진행하면서 시행착오를 통해 약속들을 만들어가기로 했어요.

동래를 크게 2개 권역(온천/사직, 중앙/안락)으로 나눠 소모임을 진행하고 다음 분과회의에서 약속들을 이야기해서 조율해보기로 했다고. 자발적 모임 추가 진행에 대해 접점이 늘어나는 만큼 우리 구의 사례관리사 네트워크가 더 단단해지고, 그 경계심들이 내려갈 것이라고 예상되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변화해가는지 잘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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