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관리 글쓰기' 째금 낯선 거 같기도..😕 

작년에는 '감성 소통과 팀 워크 향상'을 목적으로 교육했다면, 올해는 사례관리를 기반으로 글쓰기을 진행했어요. 아무래도 작년은 분과 시작단계로 네트워크에 방점이 찍혔다면, 이제는 보다 사례관리를 더 잘하기 위한 고민들이 녹아든 것으로 보여요.

글쓰기 관련 후속 교육도 필요하다고 느낀 참가자들도 많았지만, 사례관리에 대한 상담 기술이나 보다 심화된 교육을 받고 싶어하는 참여자 또한 많았어요. 앞으로 사례분과 회의에서 조사 결과에 대해 회고를 나누고, 반영한 사업들을 진행해볼 계획이에요.

사례관리 도원결의🌲 🍑 

교육이 끝나고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를 보면, 보다 이러한 소통의 자리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답했던 사회복지사들이 많았어요. 분과에 참여하는 위원 뿐 아니라 실무를 담당하는 사회복지사들이 관련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정기적인 자리 또한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요.

앞으로 소통의 기회 마련하는 것도 중요한 역할 중 하나가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