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해🌅에는 새로운 사업🏥을

2024년 부산형 통합돌봄 사업의 계획 초안이 나왔어요. 특히 신규 사업이 두 가지 생겼는데요. '퇴원환자 안심 돌봄' 사업과 '병원 안심 동행' 사업이에요. 이를 우리 구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협의를 먼저 했는데요. 서비스 지원에 현실적인 한계가 있는 부분도 있어서 2024년에 사업 시작 전에 시에도 건의해볼 예정이라고.

올해는 지속가능성?

<우리동네 이웃사촌> 사업을 들어본 적 있나요? 이 사업은 돌봄 리더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정기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으면서 관계망👨‍👩‍👦‍👦을 만들어가는 사업인데요. 2018년부터 진행해왔어요. 처음에는 상도 많이 받고, 사회적 고립이 화두인 현재도 사람들의 관심이 많다고.

그런데 사업에 변경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1년 단위로 돌봄 리더와 주민이 변경되는 경우도 있을텐데, 현재의 방법으로는 지속가능성🏃 담보가 어렵거든요. 이를 관내 다른 돌봄 사업과 연계하거나 재 참여 등의 방법으로 재 고립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거든요. 이제는 우리 분과에서 이를 기획하고 모니터링 할 예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