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통합돌봄> 분과 '제2차 회의'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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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이웃사촌' : 우린 예전부터 고독생 시대 준비했단 사아실~🎶

고독사? 고독생? 물론 단어는 다르지만, 우리가 대응해야 하는 것은 확실한데요. 사회적 고립과 관련한 안전망이 필요하다는 거에요. 우리 구에서는 이를 <동 지사협> 단위에서 2018년부터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사업을 계속 이어 오다 보니, 몇 가지 수정할 부분이 필요했어요. 지속가능하지 않았거든요.😒

 - 1년 사업 참여로 사회적 고립감이 해소될까?

 - 사업 참여 종료 후에도 고립이 지속되면 어떻게 관계와 체계적인 지원을 할 수 있을까?

 - <동 지사협> 사업인데, 실제로 동 지사협이 실제로 하고 있는 것 맞아?

 - <동 지사협>을 지원할 수 있는 다른 체계는 없을까?

우리는 이 고민을 쌓아오고 있었어요(지난 회의 보러가기). 이를 수정할 발전 방안을 드디어 이번 분과 회의에서 내놓았다고. 동 별로 돌봄 리더와 운영 현황이 다르다 보니 지역 특성을 반영할 필요는 있지만, 큰 틀에서 안전망을 만들어가는 것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어요.👄

한층 더 가까워진 돌봄 사이. 공공👐민간

사회복지시설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돌봄'과 관련한 사업이 어떻게 안전망을 만들고 있을까? 사실 우리는 궁금했어요. 돌봄은 워낙 화두인데요. 우리가 잘 하고 있는 돌봄은 무엇이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어떻게 메워 갈까?👀를요.

그래서 분과 소속 기관 대상으로 먼저 조사를 했어요. 각 시설이나 기관에서 진행되는 돌봄 사업이 다양하고 공유하기가 어려워서 서비스가 필요한 주민을 연결🔗해주기도 어려웠거든요. 일종의 청사진🌅을 그리고 싶었어요.

실제로 해보니까, 돌봄 서비스의 공백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동래구 전 기관으로 확대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어요. 서비스가 있는 것은 알지만, 자신의 기관 사업이 아니다보니 올리지 못한 경우😕도 있었거든요. 그럼에도 이를 통해서 우리 구만의 돌봄 공백이 무엇인지 파악하려는 노력이 있었고, 이를 통해서 더욱 공백을 최소화하고 '돌봄'이라는 정의에 대해서도 다시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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